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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게 맛을 알어? 니들이 게 맛을 알어? 무슨 뜻? 게를 많은 사람들이 먹지만 그래도 꽃게를 제대로 먹는 사람은 나다 라는 뜻일까? 아니면 게를 팔기 위한 광고일까? 한번 살아봐~ 잉꼬 부부 모습을 보고 남편과 아내를 칭찬했더니 한번 살아봐~ 답변이 돌아온다. 손붙잡고 다니는 모습만 봐서는 잉꼬라고 말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게다. 집 안에서 서로 돕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주어 상대방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 손 잡고 다니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겉볼안' 이라고 하는 데 겉만 봐서는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안과 밖이 같아 지려면 많은 세월이 지나가야 숙성도 되고 같아질 수 밖에 없다. 노인들이 많아 졌다. 노인 어르신들은 너무 먼 곳에 계신 분들로 생각했었다. 머리가 하얗게 센 것이 높은 산 정상에 있는 만년설처럼 다가가.. 더보기
당신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 나에게 닥치는 문제는 언제나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결코 던져 주지 않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던져 주지만 그 안에 해답도 함께 보내 줍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는 그것을 내 손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다른 누군가가 해결해 주기를 마냥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문제지의 뒷면에는 항상 답안지가 있듯 우리네 인생의 모든 문제에도 해답은 존재합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말끔하게 대청소를 하십시오.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생겨나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용기를 가지고 대처하십시오. 마냥 기다리며 남이 해결해 주기만 바라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생.. 더보기
만물이 하나님께 순종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이라고 부르는 별의 주위를 돌고 있는 작은 행성이다. 태양은 지구보다 130만 배나 크다. 그러나 우주에는 태양보다 백만 배나 더 밝은 별들도 많다. 은하계에는 약 1천억 개의 별들이 있으며, 은하계의 길이는 10만 광년에 이른다(1광년은 대략 10조km 정도다). 태양은 1초에 250만km 움직이며, 은하계에 있는 궤도를 한 바퀴 도는 데 2억 년 정도 걸린다. 태양계가 속해 있는 것과 같은 은하계는 수백만 개에 이른다. 다시 한번 성경 말씀에 귀기울여 보자. 시편 147편은 하나님께서 모든 별의 수효를 세셨다고 했으며, 뿐만 아니라 그 모든 별을 다 이름대로 부르신다고 했다. 캐서린 데이비스가 지은 ‘움직이는 모든 만물’이라는 찬송을 부를 때마다, 나는 그 가사가 너무 좋.. 더보기
에벤에셀 여행은 나그네와 같은 경험이다. 가벼운 짐을 지고 목적지를 변경해가며 다니는 길이다. 여행을 다녀보면 새로운 곳에 대한 그리움, 설렘 등으로 감동을 받게 된다. 새로운 장소와 처음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낯선 환경들을 통해 추억을 만들며 많은 생각들을 쌓게 된다. 하지만 여행은 어쩌면 이사를 다니는 것과 같은 짐이 될 수 있다. 이사를 자주 하는 것이 많은 피로감을 만드는 것처럼 여행도 자주 하다보면 낯선 이들과 만나는 삶이 될 수 있다. 물론 개방적인 사람들은 낯선 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흥미롭고 재미있을 수 있지만 소극적이거나 내성적인 사람들은 그런 것들이 불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기존 익숙한 것에 더 애착이 갈 수도 있다. 여행도 좋지만 여행이 끝나고 집.. 더보기
그 사람을 가졌는가? 그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 길 나서는 날, 처자를 내 맡기며 맘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도 ‘너 뿐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가 가라앉을 때, 구명대를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의 세상 빛을 위해 저 사람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 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너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오’ 하고 가만히 머리를 흔들고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한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더보기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 데 관심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다이아나 루먼스). 더보기
네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것은 나이지만 너를 대신해서 인생을 살아 줄 수는 없다. 너를 교육시켜 줄 수는 있지만 배우는 일은 너의 몫이다. 너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수는 있지만 언제나 네 곁에서 이끌어 줄 수는 없다. 너에게 자유롭게 살라고 허락할 수는 있지만 네가 행한 자유에 대한 책임은 너의 것이다. 너에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칠 수는 있지만 항상 너 대신 결정을 내려 줄 수는 없다. 너에게 좋은 옷을 사 줄 수는 있지만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사 줄 수는 없다. 너에게 충고해 줄 수는 있지만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은 너의 몫이다. 너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는 법을 가르쳐 줄 수는 있지만 네가 누군가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게 할 수는 없다. 너에게 성에 대해 가르칠 수는 있지만 순결한 사랑을 지키는 것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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