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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웃음배우기 소설 절기가 왔다. 눈은 오지 않고 비만 잠간 오다 말았다. 큰사랑실버라이프에서는 방학을 한다. 지난 한 해 동안의 할머니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그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렸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지역의 작은 모임이지만 그래도 매주 찾아 주시는 할머니들의 모습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 것 같다. 웃음치료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건강 박수를 치며 옆에 앉아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격려하며 옆에 앉아 주셔서 ‘고마워요’ 를 따라하시는 노인들의 웃음소리는 보약 같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를 해본다. 위장을 좋게 해준다는 최불암 웃음을 따라 하다가 한 할머니는 사래가 들었는지 재채기를 해댄다. 하마 웃음은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다. 사자 웃음은 혀를 쭉 내밀고 웃는 모습이다. 혼자서 거울을 보고 하마 웃.. 더보기
웃음이야기 소설 절기가 왔다. 눈은 오지 않고 비만 잠간 오다 말았다. 큰사랑실버라이프에서는 방학을 한다. 지난 한 해 동안의 할머니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그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렸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지역의 작은 모임이지만 그래도 매주 찾아 주시는 할머니들의 모습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 것 같다. 웃음치료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건강 박수를 치며 옆에 앉아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격려하며 옆에 앉아 주셔서 ‘고마워요’ 를 따라하시는 노인들의 웃음소리는 보약 같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를 해본다. 위장을 좋게 해준다는 최불암 웃음을 따라 하다가 한 할머니는 사래가 들었는지 재채기를 해댄다. 하마 웃음은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다. 사자 웃음은 혀를 쭉 내밀고 웃는 모습이다. 혼자서 거울을 보고 하마 웃.. 더보기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 방송인 손숙이 하는 말이다. 하루는 친구가 시어머니를 모실 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소리가 멋지게 들렸지만, 힘들 거라고 잘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친구는 자신은 시어머니를 잘 모시고 싶다고 하며 결국은 자신의 큰 집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고 했다. 친구는 아침, 점심, 저녁을 따뜻하게 지은 새 밥으로 시어머니에게 차려 드리고 후식까지 꼬박 챙겨 드렸다고 했다. 그렇게 3개월을 모셨는데 시어머니는 그런 공양을 기분 좋게 효도를 받는 기분으로 받았다고 했다. 3개월이 지나자 그 친구는 불평이 나오더라는 것이다. ‘내가 뭐지? 내 인생은 무어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은 그렇게 할 수 없어서 다시 시어머니와 따로 떨어져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일 이후로 시어머니와 사이가 전보다 더 잘못되었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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