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른 힘 2019년 8월 6일(화) 오전에 신한은행에서 금융 일을 보다. 아내는 여권을 갱신했다. 여권 뒤쪽에 짐표가 붙어 있어 여행시에 혹시 모를 체킹에 대비하려고 갱신 처리를 했다. 오후 2시에 CTS 최대진 기자가 방문했다. 작은교회 큰사랑 이야기를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개척하게 된 동기, 홈스쿨과 노인대학을 개설하게 된 구체적 동기를 물었다. 학생 시절에 장학금을 받은 이야기와 다음 세대에게 장학금을 주는 좋은 가치를 그때 마음에 품고 커서 좋은 일을 하겠다는 다짐이 있었다는 말과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이 교회에서 할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땅을 사서 성전 짓고 큰 교회로 가는 길을 택하는 것보다는 상가 건물을 사서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 사역을 하겠다는 선.. 더보기 나의기도 안에 있는 마음들 5월 17일(금) 노인대학 강의에서 신문내용을 읽어주고 베토벤의 첼로,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주었다. 한 할머니의 일화를 소개도 했다. 버스를 탔는데 버스비충전이 부족해서 학생에게 만원 현금을 주어 계산을 부탁했는데 그 학생이 자신의 버스카드로 계산을 해주었단다. 그 작은 일에 지금까지도 감동이 되었단다. 우리 사회가 이런 작은 일을 소개하며 작은 불꽃처럼 번진다면 건강하고 희망 있는 사회가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5월 18일(토) 두 가정 심방을 했다. 10시에 신 권사님 심방. 딸 김미옥 집사가 시인에 등단했다. 문예사조(5월)에 이달의 시에 시 5편이 인쇄되어 있는데 신 권사님은 읽어보라고 자랑하신다. 사랑, 광화문 거리, 나의 기도, 벚꽃 앤딩, 어떤 날 5편이다. 시어엔 그냥 스쳐지날 수 있는 눈.. 더보기 성령충만 운동합시다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협조자이시며 우리를 사랑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성령충만을 공동체 안에서의 뜨거운 체험과 방언 등 신비한 체험 등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 시간과 공간의 특수함을 체험한 기쁨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험은 일시적일 수 있고 또한 개인적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게 영향을 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제가 체험한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은혜를 감사하는 구체적 삶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의 성령충만을 돕기 위해 3가지(3H)를 안내하려고 합니다. 성령충만 운동을 위해 행복과 건강 그리고 희망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해드립니다. 1. 행복(Happiness)입니다. 행복은 나만.. 더보기 이천 호국원에서 더보기 자기 대화 COVID 19 팬데믹 시대엔 만나며 소통하는 길이 막혀서 불편한 일상을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과 잘 지내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기에게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내는 습관이 생겼다고 합니다. “나는 바보 같애, 망했네, 죽겠네” 라는 부정적인 말들을 하지요. 심리학자가 말하기를 사람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루에 12,000개 많게는 50,000개 생각과 평가가 머릿속을 스친다고 합니다. 이것을 자기 대화라고 부릅니다. 자기 대화를 할 때에 부정적 자기대화를 나누면 부정적 순환에 빠져서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부정적인 내면의 목소리를 달래고 소리 내어 스스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자기대화를 하면 좋습니다. 나와 잘 지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아껴야 합니다. 어르신들.. 더보기 코스모스 더보기 가을 더보기 아네모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