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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흐르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게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하듯이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곳에 존재합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 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사람은 똑같습니다.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모르는 게 한 가지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지 못해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내가 좀더 주면 될 것을,

내가 조금 손해를 보면 될 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 것을,

내가 좀더 기다리면 될 것을,

내가 좀더 움직이면 될 것을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주기보다 받기를 바라고

손해보다 이익을 바라며

노력하기보다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보다 한순간에 얻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늘 행복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굳이 행복을 찾지 않아도

이미 행복이 자기 속에 있음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자신을 들여다보십시오.

과연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잘못된 행복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제부터라도 작은 행복부터 만들어 가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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