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대화
COVID 19 팬데믹 시대엔 만나며 소통하는 길이 막혀서 불편한 일상을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과 잘 지내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기에게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내는 습관이 생겼다고 합니다.
“나는 바보 같애, 망했네, 죽겠네” 라는 부정적인 말들을 하지요.
심리학자가 말하기를 사람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루에 12,000개 많게는 50,000개 생각과 평가가 머릿속을 스친다고 합니다.
이것을 자기 대화라고 부릅니다.
자기 대화를 할 때에 부정적 자기대화를 나누면 부정적 순환에 빠져서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부정적인 내면의 목소리를 달래고 소리 내어 스스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자기대화를 하면 좋습니다.
나와 잘 지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아껴야 합니다.
어르신들이 혼잣말을 자주 하시는데 매일 조금씩 긍정적으로 자신과 대화하시며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혼자서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아내가 뭐라고 했어? 라고 묻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냐 혼잣말이야 라고 말합니다. 아내는 혼자서 말하지말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저만 혼자서 말하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혼자서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혼자서 말하는 것이 잘못이 아닌 것이죠.
왜 혼자서 말할까요? 자신과 잘 지내는 방법입니다.
혼자서 말할 때 소리내어 말하면 좋습니다. 소리내어 자신에게 말하면 자신을 불러내게 되고 자신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자신을 응원하며 격려하면 긍정적인 마인드가 강화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통해 자신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